품목식별코드는 그 부여방식에 따라 크게 유의미코드와 무의미코드로 나눌 수 있음
(사족: CODE의 의미는
유의미 코드 (Significant Code)
- 코드 내에 제(상)품의 분류적 또는 속성적 요소를 결합하여 제(상)품별 고유의 코드를 부여하는 방식
> 분류적 요소의 예: 관리부서, 생산공정, 재질 등
> 속성적 요소의 예: 규격, 특성, 브랜드 명 등
- 대부분의 제조업체에서 현재 사용 중
- 장점: 컴퓨터의 사용 없이도 품목을 파악하기 용이함
- 단점: 코드가 길고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으며, 입력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류가 많이 발생
- 수작업 시대의 Best Practice
무의미 코드 (Non-Significant Code)
- 상품분류체계와 상품속성체계에 의해 개별 상품을 구분하여 구별된 아이템에 대해서 무의미한 식별코드를 부여하는 방식
- 상품검색은 분류, 속성체계에 의해서 하고, 상품 거래는 식별코드에 의해서 처리
> 식별코드: 제(상)품을 구분하는 실제적인 코드, 보통 단순한 일련번호를 사용
> 속성: 식별코드와 연동해 시스템에서 별도 분류 또는 속성값 (예: 규격, 특성, 브랜드, 관리부서 등)
- 상품식별체계 중 가장 대표적인 체계는 GTIN(Global Trade Identification Number)
- 장점: 코드가 단순하며 입력시간이 짧고 오류발생이 적음
- 단점
> 무의미코드를 사용하려면 상품분류체계와 상품속성체계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야 함
- 컴퓨터 시대의 Best Practice
코드란 무엇인가 (링크)